네트워크 마이닝 코인 (NMC코인) 국내 거래소 상장 심사 중
마이닝 쉐어 프로젝트, 네트워크 마이닝 코인 (이하 'NMC코인')이 국내 원화마켓 5대 거래소 중 한 곳에서 상장 심사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erc-20기반으로 발행된 'NMC코인'은 블록체인 마이닝 코인이며, 채굴 시 발생하는 채굴장의 전기료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운영되어 회원들에게 분배할 수 있는 ETH 양이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지난 해 10월 빗썸, 코인원, 업비트, 고팍스, 코빗 등 국내 5대 거래소에서 상장 공통 가이드라인을 도입하였는데,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내재적 위험성 평가, 기술적 위험성 평가, 사업 위험성 평가 등 세부항복을 평가해야 한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 국내거래소 상장이 한층 어려워졌다. NMC코인은 이러한 모든 절차를 통과하여 현재 마지막 심사만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NMC코인은 1차 프라이빗 세일을 1월 17일까지 진행 예정되어 있었으나, 거래 회원수가 급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예정 기간보다 앞당겨 조기 마감했다. 곧이어 재단은 2차 프라이빗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2차 프라이빗 또한 예정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2차 프라이빗 세일 관련하여 발표된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2차 프라이빗 세일 가격은 진행했던 1차 프라이빗 세일즈 기간에 판매된 금액보다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우 기자 ([email protected])코인 네트워크 프라이빗 세일즈 암호화폐 국내거래소 네트워크 마이닝